'임신' 엄현경, '♥5살 연하' 차서원 고무신…"미래의 남편" 공개 고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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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엄현경, '♥5살 연하' 차서원 고무신…"미래의 남편" 공개 고백 [종합]

그런 가운데, 방송 전파를 탔던 엄현경의 공개 고백 장면이 화제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8월 엄현경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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