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루타로 타점을 수확하고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김하성은 새 식구 게리 산체스의 펫코파크 첫 홈런 덕에 2-0으로 앞서간 2회말 1사 2루의 첫 타석에서 3루수 옆을 총알처럼 빠져나가는 2루타로 시즌 19번째 타점을 거둬들였다.
김하성은 4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난 뒤 7회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투수 앞 내야 안타로 1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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