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나 벨라루스 선수들이 비자를 받지 못해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도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프랑스오픈에 출전 중인 선수들에 따르면 윔블던이 열리는 영국 정부에 일찌감치 입국 비자 신청을 했으나 몇 주째 '감감 무소속'이라는 것이다.
프랑스오픈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켜 주목받은 러시아 선수 미라 안드레예바는 윔블던 출전 가능성을 묻는 말에 "기다리고 있다.아직 비자를 받지 못해 윔블던에 참가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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