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와 유성구는 6월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특화발전특구 조성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4개월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데이터에 기반해 입증한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구 지정을 통한 갑천벨트 중심 특수영상콘텐츠산업 메카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타당성 조사를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특구 계획 수립 추진에 매진하겠다"라며 "대전을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지역 특구로 특화하여 특수영상콘텐츠가 서구·유성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