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힐랄은 구단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소속팀 선수들의 부상 상황을 공개하면서 장현수에 대해 “림프샘 양성 종양(tumor in the lymph nodes)으로 치료에 3~4개월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년 7월 알힐랄 유니폼을 입은 장현수는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며 세 차례 정규리그 우승(2019~20, 2020~21, 2021~22시즌)을 합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알힐랄은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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