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외야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안권수가 팔꿈치 수술로 장기간 이탈하게 됐다.
롯데는 6일 오전 "안권수가 지난 5일 오른쪽 팔꿈치 뼈조각 제거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오는 8일 청담리온 병원에서 이제형 원점의 집도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재일교포인 안권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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