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서비스의 산업화를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박근혜·이명박 정부 때도 이러지 않았다"며 경고했고, 정치 개혁에 뜨뜻미지근한 이재명 당 대표를 향해선 "당의 노력이 실망스럽다", "재창당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만약 그때 경기도선거에서 졌더라면 과연 지금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는 최후의 보루가 있었을까 하는 측면에서 지금도 유권자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종자·씨앗으로서 역할을 하겠단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겠다.
정치는 불통, 경제는 무능, 외교는 불안, 사회는 분열, 이렇게 요약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근본적인 문제는 국가 비전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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