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당 혁신기구 위원장으로 선임된 지 9시간 만에 천안함 관련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을 두고 "외부 혁신위원장을 반대한다"며 "성공한 사례도 없고 당 사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임위원장 임기는 국회법 40조에 2년으로 보장한다고 돼있다"며 "1년 전에 과방위원장과 행안위원장.정청래, 장제원 맞교대 한다고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최고위원은 "제 행안위원장 문제는 박광온 원내대표가 약속을 못 지킨 것"이라며 "행안위원장은 정청래다, 대국민 발표를 했다.그런데 의총에서 관철을 못 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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