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안권수가 8일 청담리온 병원에서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6일 전했다.
안권수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를 떠나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안권수는 재일교포 3세 신분이라 내년에도 KBO리그에서 뛰려면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거나, 병역을 소화하고 팀에 복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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