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추념식에 참석해 “한미동맹은 핵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라며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는 국가유공자 후손과 제복근무자(군, 경찰, 소방, 해양경찰, 교정공무원) 등 8명이 국방부 성악병 4명과 함께 선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정부는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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