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에서 뛰는 장현수(31)가 림프샘 양성 종양으로 치료받고 있다.
알힐랄은 5일(현지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팀 선수들의 부상 상황을 공개하면서 장현수에 대해 "림프샘 양성 종양(tumor in the lymph nodes)으로 치료에 3∼4개월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장현수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정규리그 26라운드 이후 전력에서 제외됐는데, 때부터 림프샘 양성 종양 진단을 받고 치료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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