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인테르와 맨시티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통산 3회 우승 경력이 있는 인테르가 이긴다면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트레블’을 달성했던 2009-2010시즌 이후 13년 만에 유럽 정상에 등극한다.
경기에 앞서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한 마로타 단장은 맨시티의 우세 예측을 인정하면서도 예상을 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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