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안권수가 5일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안권수가 한국에서 계속 뛰려면 2023년 시즌이 끝나고 현역으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두산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안권수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안권수가 내년에도 KBO리그에서 뛰려면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병역을 이행한 뒤 롯데에 복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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