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수치가 정상인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정유정을 상대로 실시했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정유정이 정상인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 뒤 이르면 오는 7일 검찰에 해당 결과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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