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제68회 현충일 맞아 ‘호국의 형제’ 안장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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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제68회 현충일 맞아 ‘호국의 형제’ 안장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충일인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된 '호국의 형제' 안장식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 부부는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고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를 안장하는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 참석했다.

김성학 일병 또한 1950년 12월 38도선 일대를 방어하는 춘천 부근 전투에서 전사한 6·25전쟁 전사자로서 두 형제가 6·25전쟁에 참전한 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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