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권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복귀까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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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권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복귀까지 3개월

롯데 구단은 6일 "안권수가 5일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결국 안권수는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해 구단의 가을야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술대에 올라가기로 했다.

안권수가 내년에도 KBO리그에서 뛰려면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병역을 소화하고 롯데에 복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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