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0)의 별명은 '대전 왕자'다.
이를 두고 최원호 한화 감독은 "문동주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 올해 110이닝, 출전하지 않으면 130이닝가량 던질 것"이라면서 "휴식을 주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주는 게 낫다"고 기준을 밝힌 바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문동주는 선발 투수가 한 시즌을 치르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배우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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