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연패’ 女선수들, 안타깝지 않으면서 안타깝다…중요한 건 김연경 없는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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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연패’ 女선수들, 안타깝지 않으면서 안타깝다…중요한 건 김연경 없는 민낯

김연경 없는 처참한 민낯이다.

김연경 없는 이 전력으로 펼치는 이 경기력이 우리 배구의 실력일 수도 있다.

역대 최고의 여성 선수로 불렸고, 우리를 올림픽 4강으로 이끌어준 김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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