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배달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사진=게티이미지) 전북 익산시의 한 원룸 건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구한 주인공은 우유 배달부였다고 전북소방본부는 5일 전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인적이 드문 늦은 시간이라 자칫 A씨가 위험할 수 있었다”며 “강 씨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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