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이 이달 중 결국 폐업을 결정할 전망이다.
5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TF)팀에서 결정한 서울병원 폐원안을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백병원은 2004년 처음으로 73억원의 적자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적자는 1천745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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