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을 떠난 보낸 심경을 전한 가운데, 박보미가 다시 힘을 얻길 바라는 누리꾼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16일 박보미는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다.기도의 힘이 필요하다.많이 기도해달라"고 말하며 "정말 기적같은 아이다.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서 온 마음 다해 기도해달라.저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 있으니까.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있으니까"라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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