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마약 환각 파티'…대학생·사회복무요원 7명 검거
호텔에서 마약 환각 파티를 벌인 20대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은 지난 4월 7일 오후 11시께 광주 광산구 한 호텔 파티룸에서 엑스터시·대마·케타민을 투약하는 등 최대 7차례에 걸쳐 마약을 집단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대학생과 사회복무요원인 이들 일당은 호기심에 마약을 구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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