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대통령실의 TV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에 유감을 표했다.
KBS는 5일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그동안 KBS는 대통령실 국민제안 관련 의견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3월 9일부터 한 달간 TV 수신료 징수 방식, TV 수신료와 전기요금 통합 징수 개선을 국민 제안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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