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정경미-심진화-조향기가 뭉쳐, 남편 뒷담화가 오가는 '위기의 주부들' 토크를 선보인다.
찜질방에서 곧장 '남편 토크'에 시동을 건 네 사람은 '노 브레이크' 폭로전으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네 사람은 "남편이 바퀴벌레가 된다면?"이라는 엉뚱한 'IF(만약에) 게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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