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중개 앱을 통해 혼자 사는 여성에게 접근해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유기한 피의자 정유정은 비사회적 성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고유정은 사회적 성향이라면 정유정은 비사회적 성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앞서 지난 3일 YTN '뉴스와이드'에서 "고유정이 가족에 집착하는 등 사회적 동물이라면 반대로 정유정은 그런 욕구도 없는 비사회적 성향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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