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스비톨리나 "침략국 선수와는 악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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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스비톨리나 "침략국 선수와는 악수 거부"

스비톨리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9위·러시아)를 2-0(6-4 7-6(7-5))으로 물리쳤다.

카사트키나는 스비톨리나가 러시아 선수들과 악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듯, 경기가 끝난 뒤 스비톨리나 쪽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매너를 보였다.

이번 대회 3, 4회전을 모두 러시아 선수를 상대해 승리한 스비톨리나는 8강에서 벨라루스 선수인 아리나 사발렌카(2위)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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