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달려있던 '블루 체크'(일명 '파딱')가 사라져 분노했다.
이영지는 5일 트위터를 통해 "누가 봐도 사칭 계정 같은 인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공식 계정인데 파란 딱지 뺏어가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글을 게재했다.
'블루 체크'는 네티즌 사이에서 '파란 딱지'라고 불리는 인증마크로, 과거 트위터상에서 사칭 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물들의 공식 계정에 표시해 놓았던 인증 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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