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KBS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법령 개정과 후속조치 등을 권고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입 후 30여년간 유지해온 수신료 전기 요금의 통합 징수 방식에 대한 국민 불편 호소와 변화 요구를 반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TV 수신료 징수방식과 관련된 국민참여 토론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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