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끝났는데'…잡힐 줄 모르는 홍콩 사무실 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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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끝났는데'…잡힐 줄 모르는 홍콩 사무실 공실률

미국 부동산업체 컬리어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홍콩의 A등급 사무실 공실률은 15%에 육박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 세배 높았다.

틱톡(TikTok) 운영사인 바이트댄스나 페트로차이나 등이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넘어오고 있지만, 중국 기업들이 올해 1분기 홍콩 사무실 임차에서 차지한 비중은 11%에 그쳐 2017∼2019년 평균 15%에 못 미쳤다고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업체 CBRE그룹은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 구매 부문에서 중국 기업들의 비중도 코로나19 대유행 전 19%에서 올해 1분기 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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