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018년 입단 첫해부터 롯데 주전 선수로 도약한 한동희는 올 시즌 타율 0.235(153타수 36안타), 2홈런, 20타점으로 좀처럼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한동희에게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타격감 조정 차원에서 잠시 쉬어가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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