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최석현의 결승골도 빛났지만 이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120분 내내 혼연일체로 힘을 모든 대표팀 전체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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