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셀틱 입단 후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유현규가 금의환향했다.
지난해까지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오현규는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했고,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공식전 20경기서 7골을 기록하며 리그 및 리그컵, 그리고 마지막 경기였던 스코티시 컵에서도 우승을 경험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에 기여했다.
오현규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이를 발판으로 삼아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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