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차 배우 최병모가 아내와 함께 등장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최병모와 아내의 결혼 생활이 이어졌다.
시종일관 아내를 케어하던 최병모는 급기야 "아내를 돌보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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