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마츠 나나는 실제로 감독과 함께 소설 원작자 코사카 루카의 고향까지 찾아가 작가의 유가족을 만나는가 하면 원작자의 묘지에 찾아가 직접 참배했다고.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가지고 한 영화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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