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잡아!" 대학생 "바바리맨" 여자 초등생들이 추격해 잡아..."친구가 당해 잡아야겠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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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잡아!" 대학생 "바바리맨" 여자 초등생들이 추격해 잡아..."친구가 당해 잡아야겠다 생각해"

지난달 31일 경북 경산시에서 여자 초등학생들 앞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뒤 달아나는 남성과 이를 쫓는 피해 학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학생들은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남성과 거리를 두며 쫓아갔고, 동시에 경찰에 신고해 남성의 인상착의와 도망치는 방향등을 알렸다.

"친구가 당해서 쫓아가서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렸어요." 피해 학생들은 "처음에 봤을 때는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서웠는데, 그 사람이 바지 허리 밴드 위로 신체 주요 부위를 내놨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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