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주연 '패스트 라이브즈', 북미 개봉… "올해 최고의 영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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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주연 '패스트 라이브즈', 북미 개봉… "올해 최고의 영화" 호평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글로벌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2일 미국 뉴욕과 LA에서 리미티드 개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디와이어(IndieWire)는 “선댄스와 베를린 영화제에서 폭발적 반응을 받은 ‘패스트 라이브즈’는 눈에 띄는 셀린 송 감독의 데뷔작일 뿐만 아니라 오스카 후보로도 유력하다”고 평했다.

앞서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송 감독과 배우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는 지난 5월 31일 뉴욕에서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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