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육상 100m 10초 벽 깬 하인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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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육상 100m 10초 벽 깬 하인스, 별세

육상 남자 100m에서 최초로 10초대 벽을 돌파한 짐 하인스(미국)가 별세했다.

하인스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정하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100m 9초대에 진입한 선수'다.

하인스가 1968년 6월 20일 미국선수권에서 9초9로 우승했을 때, 당시의 세계육상연맹은 하인스의 기록을 '최초 9초대 기록'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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