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관객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어 그는 "어제(4일) 한국에 와서 무대 인사를 진행했는데, 관객들의 에너지와 파워를 많이 볼 수 있었다"며 한국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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