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철기둥’ 불리며 완벽한 데뷔 시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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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철기둥’ 불리며 완벽한 데뷔 시즌 보내

클럽 역사상 통산 3번째 리그 우승이자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이뤄낸 리그 정복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3위였던 나폴리는 올 시즌이 시작될 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릴 수 있는 4~5위권으로 평가받았다.

맨유 비롯한 빅클럽 러브콜 쏟아져 한국 선수의 유럽 빅리그 우승 기록은 김민재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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