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최석현 결승골’ 한국, 두 대회 연속 4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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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최석현 결승골’ 한국, 두 대회 연속 4강 신화

이날 한국은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연장 전반 5분 최석현(단국대)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고, 연장 전반 5분 이승원(강원)이 올린 코너킥을 최석현이 머리로 살짝 방향을 바꿔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국의 U-20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 걸린 이탈리아와의 4강전은 오는 9일 오전 6시에 킥오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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