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웃었다.
리그 선두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전북은 통산 110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팀 내 최고의 스타 조규성 득점에 힘입어 승리를 가져갔다.
선제골을 터트린 후 VAR이 가동됐을 때 조규성은 "(송)민규 오프사이드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심판에게)들어서 '제발 골 들어가라' 이렇게 생각했던 거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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