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가 시멘트 가격을 톤당 14.3% 인상하면서 건설현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4일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지난 2일 레미콘 업계 등에 7월부터 시멘트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앞서 쌍용C&E는 7월1일부로 1종 벌크시멘트는 톤당 11만9600원, 슬래그시멘트는 톤당 10만9300원에 공급하겠다고 수요 업계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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