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국에 관한 향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만난 존 몰로이 ‘메모파리’ 창립자는 기자와 만나 “한국에서 메모파리는 갈수록 많은 팬을 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 여행가인 존 몰로이는 여행의 기억을 향수로 만들고자 향수 브랜드를 만들었다.
한국에서 니치 향수 시장이 커지는 배경에도 타인과 차별화를 원하는 한국인들의 개성이 자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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