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이 오후 1시 30분 22,99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롯데의 올 시즌 홈 경기 매진은 4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달 20일~21일 SSG 랜더스전, 4일 KIA전 이후 시즌 5번째다.
롯데는 전날 KIA를 상대로 4시간이 넘는 승부 끝에 6-5 승리를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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