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떨어진 지점은 좌익수 이우성과 중견수 김호령 사이였다.
김종국 KIA 감독은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타구가 딱 가운데에 떨어져서 서로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내가 보기에는 가장 애매한 코스에 떨어졌다.메디나 입장에서는 누군가 그걸 잡았으면 6회까지 갈 수 있었다.본인도 잡았다고 생각했을 텐데, 생각보다 타구가 멀리 간 것 같다"고 돌아봤다.
8회말 2사 2루에서 황성빈의 타구를 좌익수 이창진이 몸을 던져 잡아냈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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