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야유’ 속 PSG 떠난 메시, ‘5600억 연봉 세례’로 아픔 씻을까 “알 힐랄 6일 영입 발표 원해”

PSG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을 지도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클레르몽과의 경기가 메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메시의 영입은 있을 수 없다고 바르셀로나를 압박했다.

5월 30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알 힐랄은 메시에게 시즌 4억 유로의 급여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