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월 20일 사직 롯데전을 기점으로 1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최지민이 패전을 떠안았다.
김종국 감독은 "최지민이 초반에 없었으면 우리 팀이 더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투구가 시원시원하지 않나.볼넷을 내주기 전까지는 너무 잘해줬고, 오랜만에 실점을 기록하고 첫 패전을 떠안았어도 최지민은 믿음이 가는 투수다"고 말했다.
이날 KIA는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