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전’ 로즈 장, 3R 단독 선두 도약…유해란·고진영 톱10(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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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 로즈 장, 3R 단독 선두 도약…유해란·고진영 톱10(종합)

‘아마추어 최강자’였던 로즈 장(20·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3라운드 선두로 도약하며, 프로 첫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2타를 줄인 지은희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9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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