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3% 미만 인상(18.8%) ▲3∼6% 미만 인상(13.0%) ▲인하(11.2%) ▲6∼9% 미만 인상 (2.8%) 순으로 나타났으며, 동결·인하는 총 58.4%로 조사됐다.
현재 최저임금 수준이 경영에 '부담이 된다'고 응답한 비중을 업종별로 나누면 숙박·음식점업이 62.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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