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슈퍼루키' 장, 데뷔전 우승 예고…미즈호 오픈 3R 선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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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슈퍼루키' 장, 데뷔전 우승 예고…미즈호 오픈 3R 선두(종합2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루키' 로즈 장(미국)이 데뷔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

고진영은 이미 한국에서 프로 선수로 경력을 쌓은 뒤에 LPGA투어 데뷔전을 치렀던 터라, 프로 전향해서 처음 LPGA투어 대회에 나와서 우승한 선수는 핸슨뿐이다.

6타를 줄인 유해란과 2언더파를 친 지은희가 공동 6위(6언더파 210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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